베트남의 오토바이,바이크 모델,가격(SYM)

이번에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바이크는 바로 SYM이라는 브랜드입니다.

본사가 타이페이에 위치한 대만회사인데요. 

이 브랜드는 사실 베트남에서 가격이 저렴한 바이크 인식으로 특정모델을 제외한 인기가 많은 바이크 회사는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가격대가 일본바이크에 비해서 저렴하기 때문에 찾는 바이크라고 생각됩니다.

위에 보시는 바이크는 전기바이크입니다.

전기바이크는 주로 학생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학생들에게는 기름값도 많이 부담이 될테니깐요.

STAR SR이라는 모델입니다.

위,아래 모델이 가격차이가 좀 많이납니다.

170cc와 125cc 차이 말고도 ABS 유,무도 있겠지만 스펙을 따져본다면 수동6단미션과 수동4단미션인지 계기판이 아날로그인지 

디지털인지 주간등의 유무와 브레이크,LED후미등,시트등 차이가 한국돈으로 100만원정도의 차이가 나네요.

사실 위의 모델은 이런모델이 있는지도 글을 쓰다가 알게 되었고 가격도 정말 저렴한거에 깜짝 놀랐습니다.

베트남 친구에게 물어보니 상대적으로 SYM은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일본브랜드보다 좋지 못한걸로 알려져서 가격이 싸지만 선호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저도 베트남에서 운행해보지만 잘나가고 못나가고를 떠나서 도로에서 멈춰버리면 진짜 멘붕옵니다.(그놈의 베스파ㅠㅠ)

여기까지는 수동과 반자동 미션모델들이였습니다.

 다음으로는 스쿠터 모델들입니다.

갑자기 가격이 껑충뛰었네요. 

그러면서 확인할 수 있는것이 할인할목입니다.

보통 할인은 예상했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재고가 남을때 재고소진을 하기위하여 실시하는게

일반적인 상식이죠.

아마도 목표판매량 달성이 되지않았나봅니다.

위에 스쿠터모델들은 자주 보이는 모델들입니다.

특히 Attila모델은 과거의 영광이 대단했는데요.

초기 구형은... 하..... 제가 볼때는 망했던것 같습니다.

야마하와 혼다도 비슷하게 생긴 모델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알고싶지도 않아서 이름도 모릅니다. 혼다는 스펠링3자던데.... 패스

이게 그다음으로 나온 모델이죠. 

아마 이모델이 나왔을때 사람들의 관심은 대단했을거라 여겨집니다.

베스파와 비슷한 모양으로 베스파보단 훨씬 저렴한가격이 였으니 여성분들 한테는 이기는 

엄청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아직도 거리에는 SYM모델중 신형보다는 위의 모델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이후에는 출시된 모델은 새로운디자인은 베스파의 느낌이 지워지다 보니 아무래도 판매량이 떨어지지않았나...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같은느낌의 125cc라도 혼다,야하마 일제스쿠터보다는 주행감이나 가속력은 답답한 느낌이 들었던 모델입니다.

나머지모델은 설명할내용이 없네요.

 

이로써 SYM모델의 가격을 알아보았습니다.

가격대가 상당히 저렴하죠.

SYM회사자체도 바이크회사로 본다면 1954년도 설립하여 125cc모델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나름대로 좋은품질,완성도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서비스망과 부품공급이 쉬운편이기 때문에 괜찮은 바이크라고 생각되어지지만

내용에 조금씩 쓰여있는 글들은 단순히 제가 생각하고 느끼는걸 적기 때문에 특히 일본스쿠터에 적응되어져...

단순한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